아.. 고양이 출산 두번만 더했다간 늙겠네요. ⓒ Diary: 잡생각/일상

자는데 제 얼굴 옆에 새끼를 낳고 절 너무도 놀라게 하더니

이번엔 두번째 새끼가 출산 시작 5시간이 넘었는데도 나오지 않고 있어서 놀래서 병원으로 뛰어 가고...

 

다행이 거꾸로 나오거나 그런 녀석은 없고

진행중이라고 하시니 좀 더 기다려 보라고 하시네요.

어떤 경우엔 10시간 지나서 나오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....(허억)

 

다행히 첫째 녀석이 씩씩하고 모유도 잘 먹고 그런데

아직 뱃속에 나머지 두마리가 안나와서 걱정이네요.

 

게다가 왜 이 아가씨는 먹는 것도 넙죽넙죽... 심지어 장난감 치우는데 그걸 보고 장난치자고 달려들고...

(애를 낳는건 맞긴 한거냐...;;;)

 

처음 고양이 출산 겪는터라 어찌할지 모르겠는데

산모인 이녀석까지 애 낳는걸 망각하고 있는 것 같지 뭡니까....

 

두번 출산 하다간 제가 늙어버리겠네요.



PS... 컴퓨터 파워랑 메인보드 뻑나서 네할렘으로 업글하고 드뎌 본격적으로 작업 들어간다 싶었는데
고냥마마님이 급작스럽게 출산을...!! 흐윽윽..... (슈퍼컴 성능 테스트도 아직 못했구만...ㅜㅜ)


덧글

  • 아니스 2009/02/13 11:38 # 답글

    동물은 출산에 적합한 체형이니까..잘 낳을 꺼에요;ㅅ;...
    ''그렇지만정말 대단한 산묘네요//
  • 로베르타 2009/02/13 11:47 #

    흑흑.... 그러게요. 너무 쉬엄쉬엄 낳는건 아닌지... (저만 초조한 것 같지 뭐여요.)
  • 라티세 2009/02/13 12:05 # 답글

    으아...힘드시겠어요 ㅠㅠ
    아가냥이들 무사히 다 나오길 빌겠습니다>ㅁ<
  • 로베르타 2009/02/13 12:18 #

    흑흑... 짐 왔다갔다... 저만 속이 타서 죽겠습니다.
    다행히 탈수 증상이 있으면 위험한데 먹는거 잘먹고 물도 잘먹고 그래서 안심은 돼요.

    대신 제발 순산 하기를 빌 뿐입니다. ㅠㅠ
  • 란에드린 2009/02/13 13:58 # 답글

    언제나 출산하는걸 지켜보는 입장[?]에선 조마조마한거죠
  • 로베르타 2009/02/13 14:49 #

    아...전 피가 말라 죽겠는데...... 정작 낳는 아이는 너무 태평해요. (먹고 자고... 젖 물려주다가 또 자고...ㅜㅜ )
  • 오래밝음 2009/02/13 14:46 # 답글

    정말 초조하시겠네요.
    하지만 곧 예쁜 아기들을 볼 수 있으니 조금 긴장을 푸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.
    무사히 순산하기를 기원합니다.
  • 로베르타 2009/02/13 14:51 #

    초조한건 둘째치고라도 고양이들은 혼자 알아서 잘 낳는다는데 울집 애는 제가 조금만 안보이면 새끼는 내팽겨 쳐 놓고 낑낑거려요.ㅜㅜ
    컴 소프트웨어도 다 설치하고 해야 하는데 몸이 두개였음 좋겠습니다. (제발 얼렁 숨풍 낳아줘서 이 피 마름이 끝나기만 바랄 뿐입니다아...ㅇ<-< )
  • 동글이 2009/02/13 17:55 # 답글

    우와 저희집 고양이도 이달말이 예정인데
    냥이 참 신기해요 두달만에 새끼를 낳다니
    그만큼 그들의 시간은 빠르게 가고 있는 거겠지요
    귀여운 아가냥이 맞이하시기 바래요
  • 로베르타 2009/02/14 13:42 #

    세마리였는데 저와 제 어미를 10시간 넘게 괴롭힌 둘째 녀석은 눈도 못떠보고 죽었고
    다행히 등에 땜빵은 생겼지만 건강한 녀석이 태어나 두마리가 젖도 잘빨고 쑥쑥 크고 있어요~
    (하루가 다르게 커지네요. ㅎㅎㅎ 넘 신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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